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공공지원 민간임대) 분양 안내
사업 개요
서울시 중랑구 양원지구에 추진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 ~ 지상 40층짜리 아파트 4개 동에서 총 495세대로 구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입니다. 입주는 23년 11월 예정이며 전 세대 가장 수요가 많은 전용 84타입으로 구성됩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이미 지난 5월에 1차 주거분 주거용 오피스텔 943실을 분양하였고, 이번 12월에 분양하는 495세대 아파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분양할 예정입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란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원 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당첨될 경우 8년간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임대 조건
세부 임대조건은 입주자 모집 공고문이 오픈되야 알 수 있지만, 기본 가이드라인은 8년간 임대가 보장되며, 특별공급으로 당첨될 경우 주변 시세의 85% 이하 가격으로, 일반 공급으로 당첨될 경우 주변 시세의 95% 이하의 수준으로 임대 조건이 형성되며,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됩니다.
일반 분양과 달리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경우 임차인 모집의 형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하여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8년 임대 거주이후에 분양전환 여부는 추후 사업체에서 방법을 결정할 것이므로, 이번 임대에 당첨되었다고해서 이후에 분양까지 전환되는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경우 임대조건은 보증금과 월 임대료 두 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데, 예전에 포스팅했었던 부평 더샵 (십정2구역)의 경우, 59A 기준 표준형 선택시 임대 보증금 1.4억에 월 임대료 39만원, 선택형 1의 경우 보증금 1억에 월 임대료 53만원 등 이런식으로 임대 보증금과 월 임대료의 금액을 몇 가지 옵션 중에 선택할 수 있게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경우 월 임대료는 없이 전세형으로 임대 보증금만 내면 거주할 수 있도록 임대조건을 개선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2020년 연말 (11월~12월)에 오픈되는 공공주택 물량이 궁금하다면 ?
입지환경 분석
기본적으로 서울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라서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경춘선과 6호선 환승역인 신내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입니다.
또한 양원지구 안에서 개발되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다른 신규 주거단지와 함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공간이라서 주거환경이 매력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양원지구 내에서도 상업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주거와 상업 모든 편의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양원지구내 대표 단지라 생각합니다.
※ 출처 :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홈페이지 http://xn--220b06f16b10ssa108bksbcy7c2ie.com/ap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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